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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씨를 미스터 트롯에서
노래 부르는거 보고 듣고
노래 가사 전달력과 표현력이
뛰어나서 진 되겠네 하며
미스터 트롯을 시청했다.
미스터 트롯, 사랑의 콜센터
뽕숭아학당, 유튜브등
노래 많이 부르셨는데
임영웅 씨 노래 부른 곡 중에서
가슴 울린 곡들이 너무 많지만
개인적으로 좋은 곡 세곡 있다.
노사연 씨 "바램"
김광석 씨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뽕숭아 학당에서
임창정 씨 "오랜만이야" 이다.
세곡 모두 듣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던 곡이고
며칠 동안 이 세곡만 계속 들었던 것 같다.
바램은 신랑을 보는 관점이
달라 진 곡이였다.ㅎㅎ
이번에 kbs 주말드라마 ost에서
이문세 씨 사랑은 늘 도망가를
임영웅 씨만의 색깔로 불렀는데..
역시나~애절하고 가사 표현이
대단히 잘 전달된 것 같다~
더욱이 쌀쌀한 가을바람이
서서히 불다 보니
임영웅 씨만의 섬세하고 애절함이
노래 가사와 찰떡궁합이라서
임영웅씨 노래 중 좋아하는
곡으로 하나 더 늘었다.
이문세 씨 원곡도
이문세 씨만의 특유의 목소리에
쓸쓸함과 애절함 있지만
이문세 씨랑은 다른 분위기 나서 깜짝 놀랐다.
이래서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가수인가 보다
라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들려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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