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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 쓴 이야기

고향집 예쁜 가을 풍경 사진

by 웃음공주 2021.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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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  예쁜 가을 풍경 사진

 

주말 갑작스럽게 친정집에 내려갈 

일이 생겨 내려가게되었다.

밤에 도착해서

마당을 볼 수가 없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추석 때랑 다르게

마당에 이쁜 꽃 들이 피어있었다.

 

우리집 1
우리집 2

부레옥잠 꽃핀걸 처음 봤는데

부레옥잠 보라색 꽃이 

너무 이쁘게 피어있었다.

 

 

아빠가 정성스럽게 가꾸어 놓은

꽃밭엔 가을 대표 꽃

노란 소국도 피었다.

 

우리집 3

 

많은 꽃 둘 중에서

이름 모를 꽃 두 가지가 있었다.

 

우리집 4

하나는 나팔꽃 모양의 꽃인데

이름은 모르겠지만

만지면 독이 있다고 해서

관상용으로 보기만 했다.

 

 

우리집 5

또 하나는 보라색 열매?처럼

달린 나무가 있었다~

보라색 열매는 처음인 듯~

 

가을 하면 빼놓을 수없는

우리 집 대대로 지금까지

가을에 맛있는

홍시를 주는 대봉 감나무~

아직 많이 익지는 않았지만

아빠가 잘 익은 대봉감을 

따 두어 놓으셨다.

 

우리집 6

 

우리집 대봉감 먹다

시중 대봉감 먹으면 맛이 너무 없다.

우리 집 대봉감이 맛있어서

매년 사러 오시는 분들도 계실 정도~

 

계절의 변화를 

 잘 볼 수 있는

우리 집 예쁜 마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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