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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 쓴 이야기28

썸네일 수족냉증 자가 진단 증상 원인 알아봐요! 수족냉증 자가 진단 증상 원인 알아봐요! 갑자기 수족냉증 글을 쓰냐면요 오늘 아침에 양말을 안 신고 생활하고 있었더니 발이 너무 시러워 있을 수가 없어 양말을 얼른 신었어요~ 그래서 수족냉증로 글쓰자했죠~~ 날씨가 쌀쌀해질 때쯤 되면 발이 시려 양말을 찾게 돼요~~ 그래서 계절의 변화를 내가 양말을 찾는 시기로 느끼죠. 이 시기가 되면 양말을 신고 자야 잠을 잘 수 있어요.. 겨울에 아무리 따뜻한 오리털 이불을 덮어도 양말은 안 신으면 잘 수가 없고요.. 겨울에는 일반 양말은 발 시리고 두꺼운 수면양말을 신어야 잠을 자요. ㅠㅠㅠ 양말 신고 어떻게 잠을 잘 수 있냐며 놀라워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발 서러운데 어쩔 수가 없어요~ 어제부터는 손도 시럽네요ㅠㅠ 운전하는데 손 시러워 손을 비비고 호호 불고 있더라.. 2021. 10. 15.
썸네일 임영웅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 임영웅 씨를 미스터 트롯에서 노래 부르는거 보고 듣고 노래 가사 전달력과 표현력이 뛰어나서 진 되겠네 하며 미스터 트롯을 시청했다. 미스터 트롯, 사랑의 콜센터 뽕숭아학당, 유튜브등 노래 많이 부르셨는데 임영웅 씨 노래 부른 곡 중에서 가슴 울린 곡들이 너무 많지만 개인적으로 좋은 곡 세곡 있다. 노사연 씨 "바램" 김광석 씨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뽕숭아 학당에서 임창정 씨 "오랜만이야" 이다. 세곡 모두 듣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던 곡이고 며칠 동안 이 세곡만 계속 들었던 것 같다. 바램은 신랑을 보는 관점이 달라 진 곡이였다.ㅎㅎ 이번에 kbs 주말드라마 ost에서 이문세 씨 사랑은 늘 도망가를 임영웅 씨만의 색깔로 불렀는데.. 역시나~애절하고 가사 표현이 대단히 잘 전달된 것 같다~ 더욱.. 2021. 10. 12.
썸네일 나이듦에 관하여 부모님 나에대하여 나이듦에 관하여 부모님 나에대하여 서른 살이 되었을 때랑 마흔 살이 되었을 때랑 시간 흐름 속도 차이가 엄청 빨라진 것 같다. 아이가 벌써 초4학년이다. 아이가 얼마만큼 성장했는지만 보다 누가 내 나이를 물어볼 일도 적지만 내 나이를 물어보면 대답이 바로 나오지 않는다.ㅎㅎ 내 전화번호를 물어봐도 신랑 번호를 말할 때도 있다.ㅋㅋ 아이 나이가 늘어날수록 나도 부모님도 나이 드는 건 당연한 건데.... 친정집 갈 때마다 아빠 엄마가 지난번보다 더 늙은 신 것 같다. 그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고 짠 하다.. 아빠가 어느 순간부터 흰머리를 염색하지 않으신다. 흰머리 그대로 둬서 그런지 더 나이 들어 보이시는 건지.. 살도 빠지시고 어느 순간부터 엄마보다 아빠를 보면 더 짠한 마음이 든다. 부모님 보고 올라오.. 2021. 10. 11.
썸네일 내 마음챙김이 일상이 되어 달라진 것들 내 마음챙김이 일상이 되어 달라진 것들 T스토리에 글 쓴 지 이제 한 달 되었다. 그동안 글 쓰면서 어떤 글 쓸까 고민하지 않고 그때그때 생각나는 주제로 글을 썼다. 하지만 오늘은 어떤 글을 쓸지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아 한동안 인터넷 검색하고 생각에 잠겨 종이에 그적 그적 하고 있다. 일기 쓰듯이 하자로 시작했는데 내 생활에서 일어난 일로 글 쓰다 보니 내 생활이 단조롭고 큰 이슈도 없고 그냥 그런 날이 많다. 그렇다 보니 조금씩 소재 거리가 없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조회수라는 걸 의식하자 화젯거리 주제에 대해 써야 할 때도 있어야 한다는 걸 의식하게 되자 나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온 것 같다. 그래서 일기는 꼭 어딜 가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어떤 일이 있어야지만 쓰는 게 아니고 내 마음.. 2021.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