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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행복 기준을 다시 생각해보다
지난 2주 동안 내 삶을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되는 날이었다.
어떻게 시간이 지나갔는지도 몰랐다.
그저 멍한 상태로
정신없이 지나가 버렸다.
이제 조금 정신을 차릴 수 있다.
그리고 내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다시 기준을 잡아 주는 시간이었다.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책이 있다.
그 제목처럼
멈추니까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었다.
그건 대단한 것이 아닌
내가 평소에 느꼈던 사소한 것들
내가 당연시 여겼던 것들에 대한
내 마음 가짐을 다시 잡아주었다.
정신없이 살다보니
나에게 잠깐 멈춰서 보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더 행복한 삶을 위해
충전의 시간을 갖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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