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배터리 우수성 다시 한번 인정 확인받았다!
전기차 수요 증가로 배터리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국내 전지 3사와 소재, 부품, 장비 기업들에 40조 원을 투자하고 정부는 R&D 세제 금융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 전략은 우리나를 글로벌 산업 1등 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종합 지원 대책이다.
우리 배터리 산업은 소형 배터리 경우 10년째 1위를 수성하고 있으며, 중대형 배터리도 경쟁국과 1~2위를 높은 수준이다. 미국, 유럽 중국 등 배터리 기술 및 공급망 확보에 나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은 CATL 1위, LG에너지 솔루션 2위, 파나소닉 3위, 삼성 SDI 5위, SK이노베이션 6위다.
■ K-배터리 지원 전략
1. 대규모 연구개발 R&D 투자
▶2030년까지 민간 기업 약 40조 원 투자
▶2028년까지 차세대 2차 전지 기술 개발을 위해 약 3천억 원 투자
▶대규모 연구개발 R&D 투자에 최대 50% 세제 지원 확대 등
▶ 시설투자에는 최대 20% 세액공제 세제 지원
2.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
: 석박사급 분석 인력을 늘리고 교육을 통해 연간 1100명 이상 전문 인력 양성
▶소재 부품 장비 핵심 기업 육성
▶2차 전지 전문 인력 양성 확대
▶미래 산업 트렌드에 대응한 선도적 제도 기반 마련
3. 공공 민간 수요 시장 창출
:드론, 선박, 공공 ESS 등 신규 적용 가능한 신산업 발굴 육성
▶2차 전지 수요 기반 확대
▶사용 후 2차 전지 시장 활성화
▶2차 전지 서비스 신 산업 여건 조성
이처럼 K-배터리 지원과 우수한 기술성으로 폭스바겐이 다시 K-배터리 3사 삼성 SDI, SK 온, LG에너지 솔루션에 각형 배터리 공급 타진하고 있다.
지난해 전기차 배터리 내재호를 선언하면서 폭스바겐이 투자한 스웨덴 배터리 업체 노스 볼트가 배터리 양산에 성공했지만 배터리 업계에는 폭스바겐 기준에 충족하지 못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실제 노스 볼트는 지난해 중국 업체 시범라인 공정을 발주했다 다수의 품질 저하 문제가 발생하면서 최근 한국 생산 시설로 교체했다. 중국 업체도 폭스 바겐의 높은 기준을 넘지 못해 결국 다시 한국 업체에 각형 배터리 공급을 요구하고 있다.
K-배터리가 비약적 성장하는 데는 배터리 모양과 관련 있는데 원통형, 네모난 각형, 그리고 LG엔솔,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기업 주력 상품인 일회용 한약 비닐처럼 파우치처럼 생긴 파우치형 배터리다. 이 파우치형은 에너지 밀도가 가장 높고, 원하는 공간에 넣을 수 있게 모양 변형도 편리해 가장 진보 배터리로 불리다 보니 전기차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K-팝,K-드라마,영화등에 이어 K-배터리까지 우리나라의 문화, 기술력이 세계에서 인정 받아 자랑스럽다.
이 외에도 세계에 자랑할 만한 우리의 것들이 있는데 앞으로 세계에서 대한민국이라면 고개 끄덕이며 인정해주는 것들이 자주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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