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은 우주 열풍으로 우주 탐사의 해가 된다.
2022년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등 다양한 우주 계획을 앞두고 있어 우주 탐사의 해가 될 것 같다. 우리나라는 국산 발사체 누리호(KSLV-II)와 첫 우주 탐사를 위한 한국형 달 귀도선(KPLO) 발사에 도전한다. 누리호 1차 발사 실패로 아쉬움을 더해 이번 발사는 더욱 기대 감을 주고 있다. 더욱이 우리나라 발사체는 내 친정인 고흥 지역인 나로도 우주센터에서 발사돼서 올해에는 꼭 성공을 기대해 본다.
■ 2022년 우리나라 우주 계획
1.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 2차 발사
: 지난해 10월 고도 700km까지 도달하고 궤도 안착에 실패한 문제 점을 보완해 올 하반기 2차 발사로 로렛 기술 독립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누리호 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루 워지면 인공위성과 로켓 기술을 자체 보유한 세계 7대 우주강국으로 설 수 있다.
2. 한국형 달 궤도선 KPLO 첫 발사
: 올 8월 스페이스 X (2002년 5월 6일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우주탐사 기업) 팰컨 9 (스페이스 X가 개발한 재사용 가능한 우주 발사체) 로켓에 실려 발사된다. 우리나라가 시도하는 최초 우주 탐사로 무인 궤도선을 달 상공 100km 궤도에서 약 1년간 주위를 돌며 달 표면 지형 관측, 향후 타마 사선 착륙 지점 탐사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지난해 발표한 국제 학술지 네이처는 주목할 과학 이슈 7가지 중 하나로 KPLO를 뽑았다.
3. 한국 과학자, 미국 NASA 소행성 궤도 수정 시험 "다트" 미션 참여
: 한국 천문 연구원 과학자 4명은 미국 항공 우주국 NASA에서 추진하는 다트(쌍소 행성 궤도수정 시험) 임무에 참여한다. 지구로 날아오는 소행성에 우주선을 충돌시키는 인류 첫 실험이다.
4. 한국형 위성 항법 시스템 KPS 논란에도 3조 7천여 억 원 규모로 본격 시작
: 한국형 우성 항법 시스템 KPS 올해부터 2035년까지 총 3조 7235억 원이 투입된다. 한반도와 동아시아 지역에 정밀 위치 시각 정보를 제공하는 항법 시스템을 구축하는 목표다. 미국 NASA와 협력을 구해 KPS 국산화와 함께 위성 관련 생태계 조성에 나가겠다는 목표를 진다.
5. 나노 위성 주량 10kg 이하 "도요샛" 4기 발사 이후 편대 비행
: 올 6월 중량 10kg 이하 나노 위성인 도요샛 올 6월 러시아 소유스-2 로켓에 탑재돼 발사될 예정이다. 도요샛은 고도 500km 태양동기궤도(지구를 중심으로 궤도 운동을 하는 인공위성 궤도의 한 종류로 태양에 대해 항상 일정한 각도를 유지한다)에서 4기가 비행하며 우주 환경의 실시간 예보와 분석이 이뤄져 우주 개척에 도움 줄 수 있다.
6. 지상정밀 관측 위성인 다목적 실용성 위성 6.7호 발사
: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 6.7호 올 하반기 발사된다.
▶6호는 한국 항공우주연구원과 유럽연합 등이 개발한 합 성개 구 레이더 (SAP 공중에서 지상 및 해양을 관찰하는 레이더를 쏜 후 굴곡면에 반사되어 돌아오는 미세한 시간차를 철하여 지상 지형도를 만들거나 지표를 관측하는 레이더 시스템) 탑재해, 한반도 일대 초정밀 관측할 수 있다.
▶7호는 해상도가 30cm 이하이 초고도 해상도 광학 위성이다.
6호 7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되면 초정밀 지구 관측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7. 페리지 에어로스페이스, 이노 스페이스 등 우주 스타트업 확장성 확대
▶이노페이스는 2017년 창업해 하이브리드 로켓(고체. 액체. 장점 결합)을 개발한 국내 유일 기업이다. 작년 12월 국방과학연구소 ADD 발사 시설이 자체 개발한 블랙버드-3 로켓을 성공적으로 발사하는 데 성공했다.
▶페리지 에어로스페이스는 만 25세 KAIST 학부생이 2016년 창업한 로켓 스타트업으로 국내에선 유일하게 메탄을 연로로 쓰는 블루 웨일로 길이 8.8m 무게 1.8t 초소형 로렛을 개발 중이다.
■ 2022년 세계나라 우주 계획
1. 미국 제임 웹 우주망원경(JWST), 소행성 16 프시켓
▶지난 성탈절 차세대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이 태양빛 차광막을 펼치고 팽팽하게 고정하는 단계로 들어가고 있다. 약 한 달간 로켓 탑재를 위해 차례로 펼치며 목표점인 라인 그랑 주점 L2 지점으로 향하고 있다. 5개월 준비와 점검을 거체 올해 말까지는 첫 관측 사진을 인류에게 보낸다는 목표다.
▶NASA는 올해 8월 화성 목성 사이 소행성대 위치한 소행성 16 프시켓을 탐사할 우주선을 발사한다. 2026년에 지구에서 약 2억 4000만 km 떨어진 화성 목성 사이에 도착해 프시케 소행성의 궤도를 돌며 탐사한다.
이 소행성은 철, 니켈, 금, 백금 등 금속으로 이뤄져 있다.
▶아르테미스 발사
:아르테미스 계획은 2017년 시작된 미국 NASA 중심으로 한국, 일본, 영국 등 참여하고 달 거주와 차후 화성 탐사의 전초 기지 확보를 계획이다.
인류 역사상 가장 야심 찬 프로젝트 화성 이주 프로젝트는 우주선 제작 단계로 미국 항공 우주국 NASA는 이르면 2025년 우주비행사를 달로 데려가기 위해 스타십 우주선을 사용하기로 했다.
2. 유럽 우주국(ESA)과 러시아 연방우주국(로스코스모스) 공동 추지니 하는 엑소마스 계획
:엑소마스 계획은 2001년부터 시작된 유럽의 숙원 사업으로 공동개발을 하던 NASA가 참여 종료한 뒤 러시아가 합류하였다. 유럽 2개, 러시아는 19개의 화성 탐사 실패로 2차 발사는 올해 9월, 2023년 6월 화성에 착륙할 예정이다.
3. 중국이 짓는 우주 정거장 톈허
: 중국이 짓는 새로운 우주정거장 텐허가 완공된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국제 우주 정거장 ISS 2024년 퇴역을 앞둔 가운데 중국의 우주정거장 건설은 1992년 최초 계획대 2010년 모듈 시험 발사가 진행됐다. 지난해 창정 5호 B 로켓이 인도양에 떨어졌다.
우주 경쟁이 가속화될수록 우주 쓰레기들과 물체들 간 우주 충돌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07년 중국 기상 관측 위성 잔해물이 국제 우주정거장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돼 위성을 파괴시켰다.
지난달 우주 쓰레기 위협으로 국제 우주정거장 우주 비 생사들이 비상 대피소로 대피하는 일도 생겼다.
이 처럼 늘어나는 우주 쓰레기 처리 문제도 생각해 봐야 할 문제다.
2022년은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지구 궤도를 벗어나 행성 간 공간으로 진출하는 한 해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지금 까지 너무~부족한 포스팅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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