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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활 정보 이야기

오스템임플란트 재무팀장 이모 씨 횡령 무려 1,880억 원 뉴스

by 웃음공주 202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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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재무팀장 이 모 씨 횡령 무려 1,880억 원 뉴스

 

오늘 저녁 뉴스에 국내 1위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 회사 오스템 횡령 소식 있었습니다.

저도 알만큼 유명한 치과 임플란트 제조 회사인데~~ 재무팀장 이 모 씨가 무려 1,880억 원 횡령했는데 회사는 뒤늦게 알았다고 합니다. 무려 횡령 금액도 어마 어마한 회사 자기 자본(자산총계 부채총계 차감)

2047억 6057만 9444원 중 91.81% 해당한 1,880억으로 이는 상장사 횡령 중 사상 최고 금액이라고 합니다.

 

 







 

 

 

 

3일 오전 8시 35분부터 오스템 임란 트는 코스닥 시가 총액 22 위인로 상장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 이유로  매매가 정지되었습니다. 재무팀장인 이 모 씨는 회사에 정기적으로 계좌 잔고 증명서와 입출금 내역을 위조 보고해 현재 특정경제 범죄 가중처벌 등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된 상태입니다.

뉴스 보니 더 놀랄만한 사항은 재무팀 직원이 이 씨 포함 6명인데 아무도 몰랐다고 합니다.

어떻게 같은 팀에서 모를 수가 있을까요? 자기 하는 일만 신경 쓰지 팀원들이 하는 일은 신경 안으니까 모를 수도 있겠다 싶다가도 다른 것도 아니고 자금인데... 그것도 한 두 푼도 아닌 엄청난 금액을~~ 아무도 몰랐다는 게... 이렇게 코스닥 상장까지 된 회사의 시스템이 허술했다는 것에 놀랄 따름입니다.

횡령한 재무팀장 이 모 씨는 그 돈으로 지난해 10월 반도체 부품 기업 동진쎄미켐 주식을 7.62% 1,492억 원 치를 매수해 11월~12월 약 120원 손해 보고 매도했다고 합니다. 상장사 주식 5% 이상 가진 투자자에 대한 공시 의무가 강화되어 5 영업일 내 금융감독 위 , 거래소 보고해야 합니다. 제출 의무를 위반할 경우 과징금 과태료 등 부과하도록 규정되었다.

 

 

경찰은 아직 이 씨의 신병확보 못해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일정 규모 이상 횡령이 발생하면 거래정지 후 기업심사위원회 개최 여부 결정되고, 15일 이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 의결하게 된다고 합니다. 자금 회수하는데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하는데~~ 자금 회수가 잘되야 상장폐지까지 가지 않을 텐데요~~ 치과 기재와 치과 소프트웨어를 전문 생산 공급하는 의료기기 업체라 혹시 상장폐지라도 된다면 1차적 오스템 임플란트 기자재 받은 치과 , 2차 소비자까지 피해가 가지 않고 일이 마무리 잘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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