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 등급(점수) 알고 계신가요? 신용 등급 기준, 올리는 방법 알아봐요~
신용등급에 대해서 관심 없다가 은행, 카드 업무를 보게 될 때 듣게 되는 신용등급... 누가 알려 주는 것도 아니고 관련 업무가 생겨야 알게 되는 자신의 신용등급. 신용등급이 생각보다 좋네~ 생각된 적도 있어고 그전보다 떨어진 경우도 있는 것 같아서 신용 등급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신용이란
: 사전적 의미로 사람이나 사물이 틀림없다고 믿어 의심하지 아니함 또는 그런 믿음성 정도,
또 다른 의미로 거래한 재화의 대가를 앞으로 치를 수 있음을 보이는 능력으로 외상값 빚 등을 감당할 수 있는 지급 능력으로 소유재산의 화폐적 기능.
즉 현재의 본인 가치 기준으로 매래의 상환능력을 측정하여 그 한도만큼 약정하여 추가 소비할 수 있는 능력이다.
■신용등급(점수)란
: 금융위원회가 개인의 신용을 평가할 때 1~1000점까지의 점수를 부여하는 제도로, 신용에는 별 차이가 없는데 신용등급 탓에 은행 대출이 거절되는 문제 해결을 위해 도입되어 2021년 1월부터 은행, 저축은행, 보험, 신용카드 사등 전 금융권에 신용 점수제가 전면 시행되고 있다.
■신용등급(점수) 기준
:개인의 신용거래 시 연체 유무, 금액, 기간 등을 종합하여 정해진다. 개인 시용 등급은 1~10등급의 점수로 같은 날 조회했는데도 점수, 등급에서 차이가 날 수 있다. 이는 평가사들의 평가 방식이 기업 비밀로 정확한 산정 방식을 알 수없지만 소득 대비 채무 금액 건수 등을 감안해 항목과 기준 비중을 평가한다.
●신용등급(점수)
●신용등급(점수) 평가 요소
■신용점수(등급) 관리 필요한 이유
▶개인 신용 점수가 높을 경우 낮은 금리의 대출 승인 가능하며 필요한 신용거래 한도를 부여받을 수 있다.
▶점수에 따라 같은 제1 금융권에서 대출 이자가 거의 4배까지 차이 날 수 있다. 신용 점수가 낮을수록 이자율은 높아지며 원금 갚기 힘들어질 수 있으며 대출 한도가 낮아질 수 있다.
▶카드 발급 시 기본적 신용등급 1~6등급, 만 19세 이상만 발급 가능, 발급받더라도 이용한도 제한 생긴다.
▶휴대폰, 전화, 인터넷 등 통신 서비스 이용 시 개통 여부와 회선수를 제한하다.
▶취업 시 일부 기업 경우 채무불이행 입사지원 불가능하거나 입사 시 신용보고서 제출하는 회사도 있다.
■신용점수(등급) 관리 법
<참고: 금융감독원>
1. 다소 불편하더라도 금융회사 일반대출을 이용, 인터넷 , 전화 등을 통한 대출은 신중하게 결정한다.
2. 본인의 신용정보 현황을 자주 확인한다.
3. 개인 신용등급 높이기 위해 연체 없이 대출, 신용카드 이용 및 실적 등으로 건전한 신용 거래 이력을 꾸준히 쌓아간다.
4. 갚을 능력을 고려하여 적정한 채무 규모를 설정한다.
5. 주거래 금융회사를 만들고 장기간 연체 없는 거래 기록 남긴다.
6. 타인을 위한 대출 보증은 가급적 피한다.
7. 주기적인 결제 대금은 자동이체를 이용한다.
8. 연체는 소액이라도 절대로 하지 않는다.
9. 다수의 연체건 있는 경우 개인신용평가상 불이익 있는 오래된 연체건부터 상환한다.
10. 연락처가 변경되면 반드시 금융회사에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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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등급)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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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점수(등급) 오해
▶과거에는 영향을 준 적 있었으나 2011년 10월 이후부터는 신용등급 확인하더라도 신용등급 평가에 반영하지 않도록 개선되었습니다.
▶자신의 신용등급에 이의가 있을 경우 신용조회 회사 동해 신용등급 산출 근거 등 확인 설명을 들을 수 있고 이의제기도 가능합니다. 설명에도 불구하고 이의 있는 분은 금융감독원 민원센터 1322번을 통해 이의제기 가능하며 타당성 심사 후 결과를 알려 줍니다.
▶연체를 모두 갚더라도 바로 신용 점수는 오르지 않는다. 연체 납입 후 짧게는 3개월 길게는 3년 이상 걸려 신용점수가 오를 수 있어 연체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대출 하나도 없고 신용카드대금 납입도 잘했는데 신용점수가 오르지 않을 수 있다. 신용점수 판단기준 중 연체 비중이 크지만 이외에도 부채 수준, 신용 거래 형태 기간 등 여러 가지로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이다.
▶소액 연체일 경우 단기 30만 원 30일 이상, 장기 100만 원 3개월 이상으로 바뀌었지만 소액이라도 연체되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저도 포스팅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신용 점수라는 게 단순히 은행, 카드 업무 사용 시 필요했던 단순한 점수가 아니라 사회생활을 하는데 금융권에서 개인을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지를 나타낸 지표였다. 거래내역이 활발하지 않은 사회 초년생 주부 경우 신용 정도를 판단할 근거가 많지 않기 때문에 평균값으로 신용 점수를 부과해 놓는다고 한다. 자신의 수입 규모에서 기본 생활비용을 감안한 수준의 채무금액을 설정하고 대출, 신용카드 이용하는 게 신용점수를 올리는 좋은 밥 업일 것이다.
하지만 생활하다 보면 수입은 항상 그대로인데 갑자기 큰돈 나갈 일 이생 기고, 카드값은 초과돼서 사용되고 이런저런 일들이 생긴다. 내가 살림을 잘하지 못해서 인지... 저축도 많이 못하고 있다. 생각만큼 쉽지 않은 일이다. 우리 삶이 모든 계획되고 되지는 않으니... 그래도 한 번씩 자신의 신용점수 확인해 보고 점검해 보는 것도 나쁜 일은 아닌 것 같다.
지금 까지 너무~부족한 포스팅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발전된 포스팅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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