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롭게 코로나 재택치료에서 2주 나름 잘 보낸 이야기~
슬기롭게 코로나 재택치료에서 2주 나름 잘 보낸 이야기~ 2주 동안 세 가족에게 닥친 코로나19로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정말 오랜만에 T스토리 글 올립니다. 2주 동안 신랑,저,아이 돌아가면서 코로나 확진되고 재택 격리 치료하면서 나름 느꼈던 경험담을 이야기해봅니다. 고 위험군에 속한 신랑이 제일 먼저 코로나 확진되고 당황스럽고 무서웠습니다. 그래도 하루 2번씩 건강체크 전화 오고 필요하다 하니 퀵으로 약도 배송해주었고, 건강관리 세트(체온계, 산소포화도, 손소독제, 스프레이 등), 생활용품 먹을거리(햇반, 라면, 국 2종, 카레, 김 등) 택배도 받았습니다. 확진 3일째 신랑은 저랑 아이 때문에 생활 치료 센터로 바로 입소 가능해서 가게 되었고 아이랑 저랑 둘이서 지낸 다음날 저도 확진 판정..
2022.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