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청소년 코로나 백신 사전예약
질별관리청의 결정에 따라
10월부터 12세~17세
소아청소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교육부는 방역당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소아청소년 백신 접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하는데요~
아이가 11살이라
이번 소아 청소년 백신접종
대상자에서는 빠졌는데..
학부모 입장에서
백신접종에 대한 고민이 많을 실 것 같아요.
접종예방이 부작용보다
휠씬 도움이 되고
기저질환 있는
소아청소년은 접종 하는게
더 이익이다고 하는데
성인들의 부작용 사례를
뉴스를 통해 접해 고민을 안 할 수가
없을 것같아요~ㅠㅠ
그래서 이번 소아청소년 백신은
학생 본인과 보호자 희망 하는
경우에 실시하며
미접종시 학교 내 어떠한 불이익도 없다고 하네요.
소아청소년 코로나19 백신 접종 일정 사항입니다.
평가 기간등의 상황에서 학생들의 불이익을
최소화 하기위해 4주의 접종기간을 부여했고
접종일부터 접종 후 2일까지는 출석인정 처리,
접종후 3일째나, 평가 기간 시
접종 후 1-2일째라도 의사의
진단서 소견서등 확인 제출 서류확인후
출석 인정됩니다.
소아청소년 코로나19 백신 예약은
사전예약은
누리집(https://ncv,kdca.ga.kr)
콜센터(1399)대리예약 가능합니다.
참고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 8.25 결과 내용입니다.
소아청소년 최근 식약처 허가
화이자백신 12세이상를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되고
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하여
미국,일본등 주요국가에서 접종 후
효과 안정성이 확인되고 있어
우리나라도 12-17세 소아청소년을
접종대상자에 포함시킬 것을 권고함.
부모는 아이가 아프면
다 부모 탓 같기만하고
죄책감과 미안함이 듭니다.
내 선택으로 아이의 건강이 좌우되니
많은 고민이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어떤게 올바른 선택인지
저도 선뜻 결정하기 힘들네요.
코로나 시국이 빨리 끝나
우리 아이들 안전하게
생활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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