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 두근 귀여운 햄스터 우유 사진 마음이 녹아요^^

 

두근두근 귀여운 햄스터 우유 사진 마음이 녹아요^^

 

오랜만에 올리는 우리 집 막내딸 햄스터 우유^^ 오랜만에 사진을 올려 봐요~~ 보고만 있어도 웃음 짓게 하고 사르륵 마음까지 녹이는 귀여운 우유^^ 어제 새벽 돌 소리 나길래 거실 나와봤더니 귀여운 녀석이 화분 흙을 파면서 디깅 하는데 우유처럼 하얀 털이 까맣게 변해서 어이없으면서 보고 있으니 어찌나 귀여운지~~ 열심히 놀아하면서 다시 들어와 잤네요~

 

 

 

 

 

 

 

 

 

햄스터 애완동물

 

 

 

아빠 품에서

 

 

아빠품에서 엄가 부를때

 

 

 

아빠 품에서도 이제는 가만히 잘 있는 우유랍니다^^

발톱이 많이 자라서 잘라줘야 하는데 집에서 자를 자신 없어서 병원 데리고 가야서 잘라 줘야 할 것 같은데.. 스트레스받지 않을까 걱정이 앞서네요... 

 

 

 

 

 

 

 

 

 

제 착각이겠지만 우유야 라고 부르면 놀다가 쳐다보는 것 같아요~~ 우연히 몇 번 그런 적 있어서 ㅎㅎ

집 비우고 몇 밤 자고 와서 우유야 부르면 자다가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면서 인사는 하러 나오거든요~~

이런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 때문에 애완동물을 키운가 봐요~~집안 구석 들어 가는 곳 다 막아 두고 문 닫고 키우고 있어서 조심 스러운 면도 있지만 아이가 자유롭게 돌아니는 모습 보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귀여운 햄스터

 

 

친정 아빠도 보시더니 귀엽다 하시고, 엉덩이 흔들거리며 돌아다니는 거 보니 하하 웃으시는데 보기에 좋더라고요~ 아이도 이제 커서 예전처럼 할아버지께 애교 피우고 놀지 않는데 우리 막내딸 우유가 친정 아빠를 웃게 만들었어요^^

 지금처럼 아프지 않고 기물 파손해도 되니 건강하고 재미있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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