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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사진 영상

햄스터 종류 햄스터 키우기 궁금증 알려 드려요

by 웃음공주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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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종류 햄스터 키우기 궁금증 알려 드려요

 

골든햄스터 우유를 1년 넘게 키우고 있는 엄마예요ㅎㅎ 골든햄스터 우유와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처음 우유 데려오기 전에 햄스터 종류를 공부했었는데 잊어버려 오늘 다시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햄스터 유래

: 독일에서 한 사람이 햄스터가 굴을 파  먹이를 저장하는 것을 보고 독일어 단어 중 hamstern를 인용하여 햄스터라고 이름 지었다. 애완동물로 기르는 설치류 쥐 동물로 우리나라에서는 1990년대 흔히 볼 수 있었다.

 

 

햄스터 종류

1. 골든 햄스터 : 가장 잘 알려진 종으로 시리아 지방에서 발견되어 시리 안 햄스터라고도 불린다. 털의 색, 무늬, 털 길이로 분류한다. 몸길이는 15~18cm 햄스터 중 큰 편, 온순한 편이라 핸들링하기 쉬운 편이다. 꼬리는 1cm 짧고, 성체가 되면 100~150g 정도 몸무게 유지. 골든 햄스터 수명은 2년~2년 반.

-털   색: 세이블, 오렌지, 베이지, 화이트, 아이보리, 그레이, 커피, 초콜릿, 세피아, 블랙 등

-무   늬: 무늬 있는 밴디드, 무늬 없는 아이

-털 길이: 장모, 단모

 

우리 우유는 아이보리 단모 암컷이에요^^ 등에 캐러멜 무늬가 있는 골든 햄스터랍니다.^^

 

골든햄스터-우유
골든햄스터

 

 

2. 드워프 햄스터 : 골든 햄스터보다 작다. 흔히 마트에서 판매하는 햄스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드워프-햄스터
드워프햄스터-정글리안 햄스터

 

▶원터 화이트 햄스터: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종으로 정글리안, 러시아 햄스터라고도 한다. 몸길이 평균 10cm, 꼬리는 1cm인데 꼬리는 털이 파묻혀 잘 보이지 않는다. 눈이 크고 귀가 작은 편이며 털이 촘촘하게 나 있다. 수명은 18~24개월.

*털  색: 노멀(1년 내내 회갈색 털 쌕 등에 검은 줄무늬), 펄(흰 털에 등에 검은 줄 머니), 사파이어(옅은 회색), 푸딩(노란색)

 

▶로보로브스키 햄스터: 몽골, 중국 시베리아 사막 출신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사슴 햄스터라 불림. 최근에야 대중화됨

몸길이 5~7cm,  몸무게 25~40g로 다른 드워프 햄스터보다 가장 작은 드워프 햄스터 종이다. 햄스터 크기자 작아서 핸들링이 어렵고 다른 햄스터 겁이 많고 소심하다. 등 쪽에 갈색 털이 있으며 줄무늬 없고 전체가 하얀 종, 수명은 약 2년

 

▶캠벨 햄스터: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종이지만 우리나라에는 사라지다 달마티안, 팬시 햄스터란 이름으로 다시 볼 수 음. 몸길이 10cm, 몸무게 40~60g.

*털  색: 아고티(회갈색), 아르젠트(황토색), 알비노, 검정, 오팔 등 

 

▶차이니즈 햄스터: 핸들링 쉽고 사람에게 친숙하지만 동종 햄스터에게 매우 공격적. 몸길이 10~12cm, 몸무게 40~50g, 꼬리가 4cm 긴 편이기 때문에 쥐처럼 보인다.

* 털  색: 회색, 회갈색 등 줄무늬가 있다.

 

 








여름 겨울 햄스터 키우기

  • 여름: 여름엔 습도 온도가 높아 햄스터가 견디기 힘든 계절이다. 더위를 먹으면 행동이 둔해지고, 움직 임지 않으며 먹이는 많이 먹어 살이 찐 경우도 있다. 스티로폼 박스 에어컨을 만들어  주는 게 주거나 아이스팩을 천에 싸서 케이지에 올려둔다. 아이스팩을 넣은 스티로폼 박스는 그냥 케이지에 넣게 되면 갉아먹을 수 있기에 위험하다. 또한 시원한 대리석, 세라믹 은신처도 도움된다. 골든햄스터 우유님께서는 알아서 시원 곳을 찾아서 들어갔다 나오더라고요~ 케이지에서 자면 케이 지위에 천을 싼 아이스팩 올려두거나 선풍기 살짝 틀어 주었어요~

 

  • 겨울: 골든햄스터 경우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저체온 쇼크가 온다. 안전하게 20도 이상 유지하는 게 좋다. 베딩을 듬뿍 넣어주거나, 해 동지 등을 넣어준다. 솜, 수면양말, 천 포지 등은 장폐색의 문제가 되기에 사용해선 안된다. 저는 케이지를 3중으로 보온해 주고 매트 위에 케이지를 올려놓고 우유 케이지 쪽 보일러를 계속 틀어 두었어요~~ 지금은 우유가 따뜻한 언니 방에 들어가 살고 있어요 ㅎㅎ전기장판은 전체 깔아주는 게 아니라 절반 정도 깔아 주고 케이지를 메트나 이불 위에 올려놓고 전기장판 보일러를 틀어 준다. 뜨거운데 피할 곳이 없으면 열사병으로 죽을 수도 있다. 안 쓰는 것보단 훨씬 좋지만 발열 램프는 빛이 직접 닿는 부분만 따뜻하는데 햄스터들은 은신처나 굴 속에 잠을 자서 빛이 방해가 될 수 있다.

 

 

햄스터 질병

<참고: 나무위키>

 

: 햄스터도 아프면 소동물 병원에 가야 합니다.

  1. 백내장: 나이가 많은 햄스터에게 잘 나타는 증상으로 말 그대로 눈 중앙부터 시작해서 색깔이 흐린 흰색으로 변한다. 햄스터는 후각과 청각에 주로 의지해 지내니 시력이 좋지 않았다고 큰 걱정이 없다.
  2. 각종 종양과 안구질환: 종양의 경우 악성, 양성, 음성 상관없이 장기간 방치하면 치명적인 경우가 많다. 햄스터는 몸집이 작아 종양 절제가 쉽지 않다. 설치류는 종양이 매우 잘 생기며 냄새에 예민한 종이라 인공향이든 자연향이든 방향제, 탈취제를 써선 안된다.
  3. 자궁 질환: 자궁 축농증 암컷 햄스터들에게 흔히 나타난다. 개방형 경우 생식기에서 하혈 고름이 나와 햄스터가 퍼석퍼석하고 앙상하게 말라가며 생식기 주면에서 악취가 난다. 더 위혐한 건 폐쇄형으로 배가 점점 불러오는데 조기 발견이 어렵다. 자궁 축농증의 물 먹는 양이 늘며 활동량이 눈에 보이게 줄어드는데 병원 가면 초음파 사진을 통해 진단한다.
  4. 골절: 햄스터는 다양한 사고로 골절 사고가 나기 쉽다. 울타리에 다리가 끼거나 틈이면 조심해야 한다.
  5. 간장병: 현저하게 마르기만 하고 음식 물 전혀 먹지 않고 움직이는 힘이 없어 보인다. 대 소변이 스며든 베딩에 바이러스나 곰팡이가 번식해 생식기에 옮을 때 발병한다. 향이 나는 베딩은 피해 주고 소변 묻은 베딩을 자주 갈아 주기만 해도 발병률이 현저히 떨어진다.

 

*전국 소동물 병원(특수동물) 조회*

 

 

위 소동물 병원 방문 전 소동물 종류 및 진료 의료 한 후 방문하는 게 좋겠다. 애완동물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소동물 및 특수 동물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이 늘고 있지만 사는 곳에 따라 병원에 데려가는 동안 스트레스로 상황이 더 안 좋아지는 경우도 발생한다. 나도 혹시 모른 상황 올까 집 근처 햄스터 병원을 미리 알 아 두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게 제일인 것 같다. 나중에 후회되지 않게 살아있는 동안 한번 더 눈 마주쳐 주고 돌봐주고 사랑을 주는 게 서로에게 좋을 것 같다. 이상으로 햄스터 종류 햄스터 키우기 궁금증에 대해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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