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방역 재택치료 안전하게 제대로 하는 방법
2년 넘게 코로나19로 방역 지침을 따르며 생활하고 있는 국민들. 최근 델타에 비해 중증, 치명률은 낮고 무증상 경증 환자가 다수며 전파속도가 빠른 오미크론 확산으로 확진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어느새 5만 4천 명 발생하였으며 2월 최대 10만 명 확진자 발생할 거라 전망도 나오고 있다.
2월 10일부터 오미크론 특성 고려할 때 고위험군 중증 사망 방지하면서 오미크론 맞춤형 방역 의료 체계로 개편이 필요한 상황에서 현재 재택 치료자 16만 8천 명을 넘어서고 있어서 재택치료 개편된다.
크게 검사, 추적 치료 확진자 이외 접종 완료자는 별도 격리 없이 수동 감시하고, 고위험군 보호 중심, 자기 기입식 역학 조사서 활용하는 전략이다.
■ 검사& 치료
: 60세 이상 고위험군 집중관리군에 대해서만 하루 2번 재택치료 건강 모니터링 실시, 재택치료 키트(해열제, 체온계, 산소포화도 측정기, 세척용 소독제) 생필품 지급, 무증상 경증 일반관리군은 스스로 건강을 살펴야 한다.
▶고위험 군(집중관리군)
: 60세 이상 고혈압, 당뇨 등 감염병 발생의 위험이 높거나 발생 시 합병증, 사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만성질환자, 면역 저하자, 심혈, 신경질 환자, 신경 발당장애, 만성 신장 질환, 천식 등 환자로 모니터링 후 진료 필요시 외래 진료 센터에서 치료한다.
※ 보급된 산소 포화도 측정 시 94% 낮게 나올 경우 의료기관 연락, 119 신고 후 병원 꼭 방문해야 한다.※
▶ 일반 관리군
: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병원 확인 후 비대면 진료 약 처방 가능하며 비대면 처방 시 동거가족 수령 가능하며, 혼자 사는 수령이 어려운 경우 보건소 배송 지원한다.
■ 역학 조사
: 확진자는 "자기 기입식 조사서"를 통해 직접 설문조사 URL 주소에 접속해 감염 장소, 시간, 정보를 접촉자 등의 기입한다. 직접 기입이 어려운 사람은 보호자 수행한다.
■ 격리 방식
: GPS 이용한 동선 파악, 자자 격리 앱 폐지되며, 동거가족의 격리 통보도 확진자를 통해 일괄 통보되며 확진자의 자율성 등이 더욱 확보된다.
개편안 | |
확진자 격리 기간 |
집중관리군,일반이든 상관없이 검체 체취일로 부터 7일간 격리 이 후 별도 통보 없이 7일이후 자동 해제 |
확진자 동거가족 (접종 완료 일경우) |
- 가족중 2차 접종후 14~90일째, 3차 접종 완료자는 격리 없이 수동감시 -외출, 일상생활 자유롭게 단 증상생길 시 보건소 알림 -격리된지 6~7일차에 선별진료소에 PCR검사 |
확진자 동거가족 (접종 완료가 아닐 경우) |
-7일간 공동 격리 -격리된진 6~7일차에 선별진료소에 PCR검사 -격리 해제 뒤 3일 동안 KF94마스크 착용 -고위험군 감염취약시설 가면 안됨 공동 격리중 확진시 다른 가족 추가 격리 없이 당사자만 7일 격리 |
■ 안전한 재택치료 방법
1. 7일간 침착하게 건강 상태 확인한다.
2. 가족 등과 분리된 공간에서 생활하며 , 가족 지인 등 수시로 건강 상태 확인 한다.
3. 재택치료 중 대면 진료 필요시 외래진료센터 찾아가거나 보건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4. 임산부 경우 확진 대비하여 출산 가능한 병원 위치 미리 알아 둔다.
5. 공동 격리자는 일반 병의원 이용 가능하다.
6. 재택치료 상담센터, 호흡기 지정 의료기관 등 연락처 숙지
■ 재택치료 시 병원 가야 하는 경우
: 다음 사항 시 의료 기관 연락하고, 119 신고 시 재택 치료 환자임을 알려야 한다.
1. 2~3일 고열, 호흡곤란
2. 재택 치료 시 보급된 산소 포화도 측정기 94%보다 낮게 나올 경우
3. 지속적인 가슴 통증 압박, 전에 없던 혼란 증상
4. 손발 톱 입술 피부가 창백하거나 푸르게 변할 때
5. 소아 경우
: 잘 먹지 못하거나, 숨이 가쁘게 쉴 때 호흡기 증상을 살피는 게 중요하다.
: 무호흡, 청색증, 처짐 경련
7일 기준 호흡기 전담 클리닉 403개 운영,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779개 그 외 동네 병의원에 직접 연락해 전화로 비대면 진료와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며, 지차 차별로 재택관리 지원 상담센터에 연락해도 진료 처방 가능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제부터는 셀프 방역 셀프케어로 코로나19 생활을 전환을 준비해야 한다. 어제 약국 가서 혹시 모를 상황 대비해 아이 어른 해열제, 몸살, 구토, 콧물, 기침 등의 비상약을 준비하고했다. 더불어 체온계, 소독제, 비닐장갑 등을 구비해 두어도 좋을 것 같다.
코로나 확진자 증가로 인하여 정부에서도 사망자 중증환자 집중으로 방역 전환한 것은 당연하지만 그 외 국민들이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 이번 달이 고비라고 하는데...
이번 달 무사히 잘 넘겨 조금씩 코로나19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
지금 까지 너무~부족한 포스팅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발전된 포스팅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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