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코로나19 증상 중 산소 포화도가 수치가 중요한지 알아봤습니다.

 

왜 코로나19 증상 중 산소 포화도가 수치가 중요한지 알아봤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5만 명 넘어서면서 재택 치료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산소 포화도 검색 상위 권에서 자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코로 19 생활필수품에서 KF94 마스크, 손 소독제, 소독 티슈, 소독 스프레이, 체온계, 각종 해열제등 알고 있었지만 코로나19 생활에서 왜 산소 포화도가 검색 상위권에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산소 포화도란

: 혈액 적혈구의 헤모글로빈에 결합된 산소의 양으로 적혈구에 의해 운반되는 산소의 양으로 혈액 내 전체 헤모글로빈 양에서 산소와 결합한 헤모글로빈이 차지하는 비율을 백분율로 나타내는 지표로 산소가 몸에 전달이 잘 되고 있고 있는 를 알 수 있는 수치입니다.

 

 

■ 산소 포화도 측정 목적

: 호흡 곤란 인해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 있으며, 적혈구에 산소 공급이 부족하게 생기는 저 산소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 산소증은 뇌 심장 등 신체 조직에 산소 공급이 부족해져 고혈압, 심근 경색, 뇌경색, 뇌출혈 등 중증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산소 포화도 수치

: 일반적으로 산소 포화도가 90% 이하 떨어지면 병원에서 산소 호흡기를 달아 주며 85% 이하면 뇌졸 등, 심장마비로 사망할 수도 있어 병원에서는 산소포화도가 80% 정도 떨어지면 산소 주입을 위해 기도 삽입을 합니다.

산소포화도	상태
95% 이상~100% 이하	정상 수치
90% 초과 ~95% 미만	저산소증 경고 상태
80% 초과~ 90% 이하	저산소증으로 인한 호흡곤란
80% 이하	심각한 저산소증

 

 

■ 코로나19 확진자와 산소포화도 측정

: 코로나19 확진된 경우 저 산소증과, 호흡곤란 증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미국 등재된  연구에 따르면 적혈구에 산소 운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미성숙 적혈수는 건강한 사람 혈중 미성숙 적혈구 농도  1% 이하인 반면, 코로나19 중증도가 높은 환자 일 수록 미 성숙 적혈수가 최대 60% 농도까지 검출되는 환자도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성숙 적혈구는 골수에 존재해서 혈류에는 검출되지 않는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건강한 적혈구를 파괴하면서 체내 산소 공급에 영향을 주어 미성숙 적혈구를 체내로 방출되면서 혈중 산소 포화도가 떨어져 저산소증으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산소포화도 측정으로 호흡곤란 인한 위험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 산소 포화도 측정원리

: 채혈을 통한 검사, 센서를 통해 빛으로 검사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센서를 통한 검사 법은 혈액 속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혈색소는 산소를 운반하고 있을 때와 운반하지 않을 경우 흡수하는 빛의 스펙트럼이 다른데, 붉은빛과 적외선을 신체에 비춘 뒤 반사돼 돌아오는 붉은빛 적외선의 비율을 통해 혈액 내 산소포화도를 측정하게 됩니다.

 

 

 

 

 

■ 산소 포화도 측정 사용법

: 센서를 통한 검사 시 검지 손톱이 위로 향하 도록 측정기에 넣고 5초 정도 기다리면 산소포화도와 심박수가 나옵니다. SpO2가 적혈구에 의해 운반되는 산소 농도로 산소포화도, PR Dpm 1분 동안 심장 심박수로 하루에 아침저녁으로 한 번씩 측정하며 수치를 매익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측정 시 손가락에 물기, 매니큐어 바른 손가락은 넣지 말고 측정 시 팔은 움직이지 말아야 측정이 올 바르게 됩니다.

 

■ 산소 포화도 측청기

: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인터넷 구매 시 종류도 많아지고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 그중 손가락 넣어 측정하는 휴대용 산소포화도 측정기 옥시 미터라고도 불리는 게 측정기 대표적입니다. 

 

▶애플 워치 6 : 적외선, 적색 등 4개 LED 이용해 혈액의 반사광을 측정 뒤 혈액 색깔 근거로 혈중 산소 포화도를 측정합니다.

 

▶갤럭시 워치 : 피부에 붉은빛을 투여한 뒤 혈액의 투명도로 산소포화도를 측정합니다.

 

 

■ 산소 포화도 높이는 방법

: 특별한 질환 없는 경우에 체력 저하 상태로 보는데 산소 포화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규칙적 균형적 식사, 꾸준한 운동, 충분한 수면, 수분 섭취 등 체력 상승에 도움 되는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재택 치료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제 때 치료받지 못하면 어찌하는 불안감이 많을 것입니다. 지금은 누구나 확진될 수 있는 상황이라 조심 또 조심하면서 지내는 게 좋지만 혹 시 모를 상황 대비해 집에 비상약들과 체온계 산소포화도 측정기,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등은 구비해 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 이 어러운 상황에서 잘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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