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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공주 일상이야기

율동공원 주말에 산책했어요~

by 웃음공주 2021.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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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공원 주말에 산책했어요~

 

한동안 정신 없어

여행 갈 생각도 없었고

밖에 산책 나갈 정신도 없이 살았다.

모처럼 정신 좀 차릴겸

율동공원으로 산책갔다.

 







 

분당에는 공원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중앙공원,율동공원 있다.

산책은 집이랑 가깝고 걸어서 갈 수있는

중앙공원으로 자주 가는데

시어머니께서 휄체어가 필요해서

대여가 되는 율동공원으로 갔다.

율동공원 사무실에가면

신분증 지참하면 대여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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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공원 역사는

1960년대 분당 저수지를 중심으로

30만8천648㎡ 면적에

공원으로 조성하여

1999년 8월 30일 개원했다.

 율동 공원가면 

문정공 한계희 묘소를 비롯해

400년 넘게 이 고장을 지켜온

청수 한씨 문중의 역사와

일제시대에는 성남지역

독립운동의 발상지가 된 곳이다.

 

 







 

 

율동공원 가니

가을 느낌을 물씬 느낄 수있었다.

율동공원에는 번지점프대가 있는데

지금 코로나로 운행 안 하는것같다.

예전에 번지점프 하는 사람들을

본 적있다~~

대단한 사람들~~

나는 땅이 발에서 떨어지면

멀미 나는 사람이라

상상할 수도 없는 곳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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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공원은 걷기에는 좋은데

걸으면서 쉴 수있는 의자가 없고

커피를 마실 수있는 곳이 

아래 보이는 한 곳 밖에 없어

아쉽긴 하다~

여기 카페에 앉아서 

커피 마시면서 주위 풍경보면

분위기는 좋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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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날씨가 춥지 않아서

산책 나온 사람들이 많았지만

산책하기에

살짝 바람 불어 시원한 느낌들고

햇살은 따뜻하고 상쾌한 느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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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바퀴 산책 하다보니

사람들이 많이 보여있길래 보니

마술쇼를 하고있었다.

오랜만에 보니

추운지도 모를정도로

재미있게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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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오니

6시쯤됬다~

 율동공원 안갔으면

집에서 각자 TV,핸드폰 한다고

말 한마디 없이 지냈을 텐데

오랜만에 산책나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하고

운동도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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