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의날 11월9일 입니다.

 

소방의날 11월 9일입니다.

 

국민들에게 화재 경각심 높이고

화재 예방하고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매년 11월 9일을 소방의날이라고

지정했습니다.

 

<이미치 출처: 소방청>

 

소방의날 11월 9일일까요?

1948년 정부에서 불조심 강조

기간을 정하여

겨울 시작되는 11월 1일에 

유공자 표창장이나

불조심 캠페인 같은 기념행사를

하였고 이후 1963년부터는 내무부가

주관하는 "제1회 소방의날" 행사를 

규모 있게 개최하다

1991년 소방법 개정하면서

119를 상징하는 

11월 9일을 소방의날로 

제정하였습니다.

 

학창 시절

불조심 기간으로

포스터 그렸던 생각이

나네요~ㅎㅎ

 

 

 

 

 

 

 

 

 

 

참고로 국제 소방관의 날은

5월 4일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산불로

5명의 소방관 사망한 것을 계기로

1999년 1월 4일로 정해졌으나

유럽에서 소방관의 수호성인의 날인

매년 5월 4일로 통합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화재나 위급상황 시

무조건 생각나는 번호 119

우리나나 중국 일본은 119 사용하고

미국 등 북미권 911

영국, 홍콩 999를 사용합니다.

1초라도 급하니 빠른 신고 위해

1을 선택했고

위급상황에서 안정을 찾으라는 

의미 9를 조합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소방차는

빨간색 노란색 차가 있습니다.

일반적 빨간색 소방차는

사람의 주의를 끌 수 있어

정지, 금지, 위험, 경고 뜻을 담고 있고

노란색 소방차는 특수소방차로

기름, 화학약품 등 진화시

연기 제거, 조명 차로 사용됩니다.

 

 

 

 

 

 

 

 

 

 

화재 발생이 많은

겨울철 화재 예방법을 알아봐요~

 

1.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다른 계절보다 건조하기 때문에

콘센트에 스파크가 튈 위험이 높아요.

 

2. 실내 공간에 소화기 구비하기

-특히 식용유로 인한 화재 발생

진압을 위해"K급 주방용 소화기"

구비해두세요~

 

3. 주기적 환풍기 청소가힉

-화장실, 주방 환풍기 

먼지가 쌓이면 모터 과열 발생

하여 화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019년엔 강원도 대형 산불로

일대가 국가재난사태

선포까지 되었던 곳에

전국에서 몰려드는 소방차로

휴게소 도로에 꽉 차있는

모습~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쪽잠 주무시면서 

식사도 제대로 못한 모습들 보면서

눈물이 났던 것 같다~

 

코로나19로 기억 남는 일이 있었죠~~

작년 대구에 대규모 코로나 확진자

발생하여 전국의 119구급차 가운데

10 대중 1대는 대구 경북에 집결하여

대구 지역 환자들을 이송하기 위해

줄지여 모인 모습이 생각납니다.

대단하시고 감사한 마음에

뭉클해지더라고요~

 

 

그동안 고생하시는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문제가 화두였는데

99% 소방공무원 지방직

중앙 119 구조본 부직 

1% 중앙직 공무원이었다.

2020년 4월 1일 자로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되었다고 하니

처우개선이 많이 됐으면 좋겠다.

 

우리가 도움이 필요할 때면

언제나 출동해주시는

소방관님들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화재 진압 시나

출동한 상황에서

순직하신 소방관님들 

발생할 때마다 너무

죄송한 마음이 들었는데~~

앞으로 출동 시

순직하신 소방관님들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소방관님의 안전이

곧 저희들의 안전이니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