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2개 제품 검토중
김강립 식약처장님은
17일 오늘 식약처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긴급사용승인 타당성 검토 진행 중인
미국 머크 사 "라게브리오"
(성분명:"몰누피라비르") 와
미국 화이자 사 "팍스로비드" 는
품질, 비임상 자료 산전 검토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1일 머크 사는 임상 시험을 통해
몰누피라비르 복용하면
코로나 바이러스 중증발전
위험이 50%줄어든다고 발표했고
화이자도 팍스로비드로 입원하거나
숨질 위험을 최대 89%까지
줄일 수있다는 임상 결과를 내놨습니다.
아직 미 식품의약국 FDA
긴급사용승인 받지 못했지만
영국정부는 4일 머크 사의
먹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를
18살 이상 사용등 조건으로
세계 최초로 승인했습니다.
미국 머크사 "라게브리오"
(성분:"몰누피라비르") 는
리보핵산(RNA)유사체로
바이러스 복제 과정에서
필요한 정상적인 리보핵산
대신 산입되어 바이러스
사멸을 유도합니다.
*복용법: 5일간 아침*저녁 4알씩
*가격: 5일간 치료분 700달러 (약80만원)
화이자 사 "팍스로비드" 는
바이러스 복제에 필수적인
단백질 분해 효소를
저해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 한다고 합니다.
*복용법: 5일간 아침 저녁 3알씩
*가격 : 700달러 예상 (약80만원)
긴급사용승인이나
허가 신청이 있는 경우
최대한 신속하게
심사 절차를 진행하게되면
전문가 자문과
위원회 심의등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다면
이르면 연내에
심사 결과가 나와
내년 초부터 상용화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유일하게 코로나19백신
임상3상을 진행하고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와
대웅제약은 췌장염 치료제
"호이스타정" 주 성분에서 착안해
코로나19 치료제 "코비블록"
을 개발했다.
지난달 27일 "코비블록" 임상 2상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그외 진원생명과학,부광약품
신풍제약등에서도
치료제 개발해 임상시험 진행하고있다.
국내 1호
셀트리온이 개발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 는
유럽의약품청EMA 승인권고
의견 회득했다.
"렉키로나"는 지난 7월 8월
인도네시아 식약처(BPOM)
브라질 식약위생감시국(ANVISA)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9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정식 품목허가를 획득해
국내 코로나19환자 치료에
사용되고있다.
앞으로 더 많은 코로나19 치료제가
나와서 중증환자도 사망자도
더 이상 나오지 않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이왕이면 우리나라 치료제들이
많이 나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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