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탄천 자전거 길로 자전거 타고 왔어요.
다이어트 중인데 ㅋㅋ
추석때 그동안 잘 참고 있던 식욕의 끊을
잠깐 놓아 버리고 말았다.ㅜㅜ
양심의 가책을 느껴
오늘 아이 학교보내 놓고
8시30분에 탄천 자전거 길로
자전거 타러갔다.
아래 사진은 집에서 탄천가는 길~
오늘도 역시 파란 하늘에 날씨도 좋고
탄천자건거길 풀 정리하고있어
풀냄새까지 나서 더 좋았다.
탄천 자건거길을 가다보면
중앙공원과 만나서
중앙공원쪽으로도 갈수도 있어
탄천 자전거길이 지겹다면
중앙공원쪽으로 가도 된다.
그쪽은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많지 않아 좋지만
그늘진 곳이 없어 살짝 더울 수도있고
자전거 길에 쉴 수있는 의자가 많지 않다.
탄천 자전거 길은 중간중간 의자도 많고
그늘도있고 탄천 흐르는 물소리도 나서
양방향 야탑쪽으로 가도
용인쪽으로 가도 좋은것 같다.
나는 저질 체력으로 왕복1시간 코스로
자전거 타고 항상 쉬는 곳에서 앉아
맛있는 커피를 마셨다.ㅎㅎ
컨디션 좋고 기분도 좋다고
멀리 가면 절대 안된다.
올때를 생각해서 적당히 가야된다.
멀리 갔다가 올때 무지하게
고생한적 있었다.
내 체력엔 딱 왕복 1시간 거리가 좋다ㅎㅎ
탄천에서 집으로 오는 길에
이쁘게 생긴 열매가 달린 나무가있었다.
어떤 나무인지 궁금?
당분간 아침에 탄천 자전거길로
자전거 타러 나가야되겠다.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큰별샘 한국사 인강 듣거나
하면서 자전거 타면 더욱 좋다~
아~ 나는 헬멧이 없어 안쓰지만
꼭 자전거 탈때 헬멧 착용해야된다.
나는 아주 천천히 달리지만
빨리 자전거 타시는 분
전동 퀵 보드 타시는 분들 있어
쌩하니 옆을 빨리 지나가면
깜짝놀라기도 하고
붙이히면 위험하니 꼭 쓰고 타시길~
저도 헬멧 구입해서 탈려구요..
날씨 좋은날 주위 자전거길에서
가족끼리 자전거 타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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