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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 쓴 이야기

러시아 우크라이나 군사력 증강 전쟁 준비?

by 웃음공주 2021.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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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 군사력 증강 전쟁 준비?

 

오늘 국제 뉴스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 지속적인 전술부대 병력을 증가하고 있어 내년에 두 나라 간 전쟁 이야기까지 나오는 무서운 뉴스를 들었다. 코로나19로 전 세계 국가들이 힘든 상황 중인 지금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건지 알아보자~

 








 

나토(NATO)란

: 19494월 벨기에 브뤼셀 근교 카스토에, 서유럽과 미국 사이에서 군사적 경제적 원조를 내용으로 하는 조약이 체결되었고, 소련에 대한 집단 안전 보장을 위한 설립 되었었다. 나토를 북대서양 조약 기구라고도 부른다.

 

  • 나토 2020년 회원국(30개국)

 미국 , 벨기에, 캐나다, 덴마크, 프랑스, 아이슬란드,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영국, 터키, 그리스, 독일, 스페인, 체코, 헝가리, 폴란드,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알바니아, 몬테네그로, 북마케도니아

 

 

현재 문제 상황

우크라이나 수도는 키예프로 1991년 소련이 붕괴하면서 독립된 나라로 유럽에서 러시아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나라다. 남쪽엔 크림반도, 흑해, 동쪽으론 러시아와 국경을 대고 있는 등 동유럽의 지정학적 요충지로 러시아와 서방 충돌 현장이 되고 있다.

 

1990년 독일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면서 독일 통일 이루는 과정에서 소련, 서독 미국 사이에 독일이  통일했을 때 독일 동쪽으로는 나토 군사력을 확장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고 소련군은 동독에서 철수하고 독일은 통일이 했으나 , 그 후 동유럽 국가인 1999년 폴란드, 헝가리, 체코, 2004년 불가리아, 슬로바키아 등에서 나토 가입하게 되면서 나토의 동진이 계속되고 있다.

또한 소련에 속했던 12개 나라가(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벨라루스, 에스토니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라트비아, 몰도바,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나토에 가입한 데 이어, 자국과 국경을 접한 우크라이나와 조지아까지 나토 가입에 들어서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속적으로 나토의 동진으로 자국이 위협받고 있다며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문제 삼아온 상황이다. 우크라이나 국경에 연일 군사력을 증강해온 러시아는, 현재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에 10만 병력을 집중시키고 있어 내년 초 전쟁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이에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도발을 막아달라며 나토에 자국 안전 보장을 원하고 있다. 러시아가 실제 침공에 나설 경우 러시아의 막강한 군사력으로 우크라이나는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우크라이나는 부다페스트 협약(1994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체결된 우크라니아가 핵무기를 러시아에 넘기고 핵 확산 금지 조약에 가입하며 우크라 나이나 국경 공격에 안보리가 대처한다는 조약) 자체가 파기되지 않는 한 나토 가입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는 2008년 우크라이나와 함께 나토 가입 약속을 받은 조지아를 나토 가입 허가 약속 4개월 후 조지아를 침공해 영토의 20%를 빼앗아갔다.  또한 2014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영토인 크림반도를 대규모 무장병력을 앞세워 합병해 소련 해체 이후 23년 만에 다시 러시아 영토가 됐으나 국제사회는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파병할 계획이 없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 대신 미국 등 서방은 일단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경제 제재 등 초강경 대처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는 상황이다.

뉴스에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일어난다면 제2차 세계대전보다 큰 전쟁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전쟁이라는 무서운 상황은 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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