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 짤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유

햄스터 짤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유

10월이면 햄스터 우유가 태어난지 벌써 

1년이 되는 날이다.

데려온진 얼마 안된것 같은데...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주고

우리식구에게 웃음을 줘서

정말 고맙다.

요즘 케이지 생활보다

집안 곳곳에 먹이를 두고

돌아다니면서 자고 먹고한다.

덕분에 술래잡기 하듯

처음엔 우유를 찾아 다니지만...ㅎㅎ

이제는 놀고 자다가

배고프면 나와서 걱정은 안된다.

제 집마냥 거실이며 방을 돌아디는 

모습보면 너무 귀엽다.

똑똑한 우유라 케이지 나오기전

쉬 하고 아님 본인 공간에서 쉬를해서

그것만 치워주면 된다.

놀다가 목마르면 

케이지로 들어와 물 마시고 

다시 돌아다닌다.

케이지밖으로 꺼내주면 안된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우유가 스트레스 받는것보다

나와서 노는게 좋다~

여러곳에 기물 파손을 하긴했지만

그것마저 귀여운걸 ㅎㅎㅎ

이 사진은 거실 화분을 파고들어간 후

코 발이 흙으로 묻은 사진이다.ㅎㅎ

화분 흙을 다 뒤 집어 놓았지만

그 모습이 귀여워 동영상찍고

사진 찍은 우리 식구 ㅋㅋ

아이 말처럼 잠든 모습도

천사같이 자는데 어찌 

귀여워 안할 수가 없다~

지금도 언니 방 구석에서 자고있는데

오늘도 잘자고 잘먹고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다~

 

햄스터 우유 참외 먹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