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웃음공주 일상이야기

일본 후지산 대 폭발 전조 현상 발생 되었다고 하네요..

by 웃음공주 2021. 12. 28.
728x90

일본 후지산 대 폭발 전조 현상 발생되었다고 하네요..

최근 일본에서 지진들이 잇달아 일어나고 있는데 이것이 후지산 대폭발의 전도 일 수 있다는 전문가 견해가 나왔다.

일본에서 가장 높은  후지산은  해발고도 3,776m로 우리나라 한라산 1,947m로 약 2배 더 높은데요. 후지산은 현재 불출하고 있거나 분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화산인 활화산 중 하나다. 후지산은 1707년 12월 16일 마지막으로 약 2주 동안 분화해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후지산은 3개의 지각판이 상화 작용하는 삼중 교차점에 위치해있어 대폭발 위험이 더 커진다.

일본과 함께 일명 불의 고리라고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플로레스섬 북부 해안상에서도 지난 14일 7.3의 강진이 발생했다. 지난 11,700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큰 25건의 화산 폭발 중 3건을 제외한 모든 화산 폭발은 불의 고리에 있는 화산이었다.

 

 

 

■ 불의 고리란

:서쪽의 일본, 대만, 동남아, 북쪽의 러시아 캄차카, 알래스카, 동쪽은 미주대륙 서부와 남미 해안 지역, 뉴질랜드 등 태평양 연안지역을 아우르는 고리 모양의 지진 화산대인 환태평양 조산대로 활화산이 원 모양으로 분포돼있어 불의 고리라고 한다. 세계 활화산의 75%가 불의 고리 지역에 몰려있어 지진의 80% 이상이 이곳에서 발생한다.

 

 

 

■ 불의 고리 판 구조

: 지각은 거대한 판으로 구성돼 있는데, 가장 큰 판 태평양판, 유라시아판, 북아메리카 판, 남아 메리카 판, 아프리카판, 호주-인도판, 남극판, 필리핀 해판, 아라비아판, 카리브판 등이 있다. 지구 판들은 고정 되어있지 않고 움직이는데 판의 경계에서 두 개 이상의 판이 충돌하거나 벌어지면 지진, 화산 활동 등 여러 가지 지각 변동이 생긴다.

 

▶불의 고리 동쪽 : 나즈카 판, 코코 스판이 남아 메리 가판 아래로 끌러 들어가 있음

 

▶불의 고리 서쪽 : 태평양판이 캄차카 반도부터 일본 남쪽까지 유라 사이판 아래로 들어있음

 

▶인도네시아는 유라시아판, 태평양판, 호주-인도판이 충돌하는 지역이라 지진 화산 활동이 가장 활발

 

▶일본은 태평양판과 필리핀 해판이 유라시아판 아래로 끌려들어 가고 있어 강진, 화산 활동이 자주 일어 난다.

 

 

 

■ 판 경계 종류

: 판이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세 종류로 구분한다.

 

▶보존 경계 : 두 판이 스치면서 지나쳐 가는 곳에 생기는데 주로 수평방향으로 움직임, 수직 방향 움직임 성분도 존재

 

▶발산 경계 : 두 판이 벌어져서 멀어져 가는 곳에 생기는데 대서양 중앙 해령과 아프리카 그레이트 리프트밸리 단층 활동 지역

 

▶수렴 경계 : 두 판이 모이는 곳에서 생기며 이때 생기는 공간에 밀도가 높은 쪽이 지구 내부로 들어가거나 다른 판 밑으로 들어가는 조산대를 형성한다.

 

 

 









 

 

■ 지진이란

: 지구적인 힘에 의해 땅속의 거대한 암반이 갑자기 갈라지면서 그 충격으로 땅이 흔들리는 현상으로 지구 내부 어느 지점에서 급격한 지각변동이 생겨 그 충격으로 생긴 파동이다.

 

 

 

■ 화산이란

: 지구 내부에서 형성된 마그마가 지표면을 뚫고 분출하여 60~90%가량은 수증기가 되고 그밖에 이산화탄소, 질소, 아황산 가등 성분은 화산가스가 되고 나머지는 용암이나 화산쇄설물(화산탄, 화산암, 화산재)로 분출하여 만들어진 산을 말한다. 용암이 흐르면 주변 지역이 매몰되거나 뜨거운 온도로 지역을 변화시키는데 용암이 굳어지면 화산암이 된다.

 

 

 

 

■ 화산 피해

 

▶화산재: 화산재로 인하여 가장 큰 피해를 입는다. 화산재는 두껍게 쌓여 무게를 못 견디고 지붕, 차량 등이 무너지고, 비가 오면 높은 지대에 쌓인 화산재가 진흙처럼 변하면 흙사태를 일으 킬 수도 있다.

 

▶화산가스: 대부분 수증기가 차지하므로 화산 분출 후 비가 올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위험하다.

 

▶화산쇄설물: 구름 덩어리에 불과해 보이지만 힘이 세고 속도가 높아 그 안에 집채만 한 돌덩이도 함께 굴러 다녀 화산 분출 시 가장 위험한 산사태로 빠른 속도와 커다란 규모 때문에 피할 수 없다. 구

 

▶용암 :온도가 높은 건 섭씨 1200도로 닿으면 타거나 녹는다. 점성이 낮을수록 흐르는 속도가 120km로 빠르다.

 

 

 

지난 2016년 동일본 대 지진 발생 이후 5년 동안 일본 내 110개 활화산 중 13개 화산에서 분화가 발생했다.  후지산 화산 활동이 활발해질 경우 후지산 정상 북동쪽 지하 10~20Km에서 매우 작은 지진이 늘어날 거라 한다. 가 후지산은 관측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분화하기 수주일부터 1개월 전에는 전조증상을 포착할 수 있고 실제 분출 후 30분~1시간 내에 분화 규모를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만약 후지산이 폭발할 경우 화산재가 동쪽으로 확산돼 도교는 분화 후 2시간 뒤 피해를 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언제 가는 후지산이 분화해도 이상 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보고 있다.

지진과 화산이 잦은 일본은 지진 대비 건물의 내진 설계가 잘 되어있다고 들었는데 강진, 쓰나마등 강력한 자연현상에서는 무용지물로 많은 인적 물적 피해를 줬다.

일본 후지산 화산 대폭발로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도 있을 것이다.

앞으로 지진 화산 폭발에 대한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될 것이다. 

 

 

지금 까지 너무~부족한 포스팅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발전된 포스팅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