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초 초보자가 말하는 명상 하는 법
명상이란 고요히
눈을 감고 생각을 하지 않는 행동이다.
오늘날 불교 힌두교 등
수행 방법을 주로 이르는 단어가 되었는데
주관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자신의 내면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자아 성찰 방법을
명상이라고 한다.
즉 자신의 마음 알아차림 이다.

명상 방법
1. 초반에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익숙해질 시간을 준다.
짧게 10분부터 시작해 익숙해지면 조금씩 시간을
늘려 해보세요~
명상은 꼭 정해진 시간이 있는 건 아니까요.
2. 편안한 복장으로 갈아입어
외부 조건을 차단하여
온전히 내면에 몰입하게 한다.
3.자신이 편안한 자세로
바닥 의자 앉거나 누워서 하거나
나에게 있어 가장 편안한 자세를 취한다.
(누워서 할시 자칫 잠으로 빠져들 수 있음)
자세에 너무 얽매이지 않는 게 중요하다.
나는 바닥에 앉아서 하면
다리에 쥐가 자주 내려
의자에 앉거나 누워서 명상하는걸 좋아한다.
4. 눈을 감고 심호흡은
마음을 편안하게 시켜주기 때문에
천천히 숨 쉬고 내쉰다.
그러면서 서서히 내면을 느끼는 시간을 갖게 된다.
처음엔 심호흡이 힘들다.
평소에 나의
숨 쉬고 내쉬는 걸 호흡을
인식하지 않고 있다
의식적으로 숨 쉬고 내 쉬려니
호흡에 집중하다 명상에 깊게
못 들어가는 경우가 생겼다.
이게 명상인지 내면을 느끼고 있는 건지도
몰랐는데 몇 번 하다 보니
아~ 이런 거구나 아주 조금씩 느끼게 되었어요.
즉 복식호흡에 익숙해져야 한다.
배보다는 코에 호흡을 집중하는
연습을 하는 게 좋다.

사람마다 명상하는 이유는 다를 겁니다.
그중 자신의 마음이 힘들고 지쳐
복잡한 마음을 떨쳐버리고 싶은
이유가 클 것 입니다.
저도 그래서 명상을 시작한 사람이고요~
그런데 명상을 하고 난 뒤 마음이 정리되고
이전과 완전 다른 느낌을 받게 되더라고요.
걸으면서 나무를 보면서
하늘을 보면서도
넋 놓으면서도
내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다면
그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명상 초초 초보자이지만
명상 음악, 명상 책, 명상 유튜브 등
명상하는 데 도움도 받고 있어요~
명상 효과는
제 주관적 생각으로
곧 내 마음을 챙기는 시간이니
한 번씩 지치고 힘들고 고단한
내 마음을 챙겨 보는 시간을
가져봐도 좋을 것 같아요~
감히 명상 초초 초보자가
하는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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